https://img.theqoo.net/NqOOS
새벽 내내 보는데 진짜 눈물나네.
정해진 결말인데다가 슬픔, 성장같은 키워드 들이 주는 분위기도 예상가서 생각만큼 크게 슬플지 않을거라고 여겼는데
마지막 되니 나도 완전 호두턱 됐어....
왜 sf아닌것 같다고 얘기 나오는지도 알겠고 그래도 기술에 관한 이야기 나올때 이 책이 왜 과학문학상 수상 했는지 알겠더라. 단순히 로봇(휴머노이드)이 나와서 과학문학이 아니라...앞으로 과학기술의 발전해야 할 지향점이 무엇인지도 새롭게 느꼈어 난
ㅠㅠㅠㅠㅠㅠ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이나 천 개의 파랑이나 이런 sf문학? 과학문학 너무너무 좋다
완벽함과 그렇지 못한 인간사회가 꾸준히 비교되면서 외면했었던 현재 문제들을 느낄 수 있고 그럼에도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 주는거 덕후들 미치게 하는 포인트같아 sf진짜 짱이다!!!!!!!
새벽 내내 보는데 진짜 눈물나네.
정해진 결말인데다가 슬픔, 성장같은 키워드 들이 주는 분위기도 예상가서 생각만큼 크게 슬플지 않을거라고 여겼는데
마지막 되니 나도 완전 호두턱 됐어....
왜 sf아닌것 같다고 얘기 나오는지도 알겠고 그래도 기술에 관한 이야기 나올때 이 책이 왜 과학문학상 수상 했는지 알겠더라. 단순히 로봇(휴머노이드)이 나와서 과학문학이 아니라...앞으로 과학기술의 발전해야 할 지향점이 무엇인지도 새롭게 느꼈어 난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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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함과 그렇지 못한 인간사회가 꾸준히 비교되면서 외면했었던 현재 문제들을 느낄 수 있고 그럼에도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 주는거 덕후들 미치게 하는 포인트같아 sf진짜 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