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에 읽었던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같은 연애소설인줄 알았는데 아니였어
초반에 지루해서 놓을까 했는데 시작한건데 끝까지 읽자해서
읽었는데 마지막장까지 읽고나니 잘 읽은 거 같아
각자가 안고 있는 상처 추억 기억 들은 잔인하지만 결국 그걸로 또 살아가는 것 같아
책 덮고 한참을 멍하게 있었네
초반에 지루해서 놓을까 했는데 시작한건데 끝까지 읽자해서
읽었는데 마지막장까지 읽고나니 잘 읽은 거 같아
각자가 안고 있는 상처 추억 기억 들은 잔인하지만 결국 그걸로 또 살아가는 것 같아
책 덮고 한참을 멍하게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