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3분의 1은 좀 지루하고 다음 내용이 안 궁금했는데 그 기간이 생각해보면 백작이랑 친해지는 기간이였던 것 같아 그 다음부턴 술술 넘어가고 전쟁으로 인해 상황이 점점더 피폐해질수록 더 절절해지면서 빨리 읽힘 ㅠㅠ 마지막 엔딩이 넘 좋았어 ㅠㅠ
변하는 것이 상황에 굴복하는게 아닌 삶의 목적을 찾을수 있는 통로임을 말해주는 도서라 좋았어ㅠㅠ 캐릭터들도 진짜 입체적임
변하는 것이 상황에 굴복하는게 아닌 삶의 목적을 찾을수 있는 통로임을 말해주는 도서라 좋았어ㅠㅠ 캐릭터들도 진짜 입체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