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동화..
음영은 거의 없고 유독 밝은 부분만 비춰주는,
조금 유치하게 느껴졌던 책
스토리 전반에 악의다운 악의 하나 없어서
선의도 조명받지 못함.. 여기서 그려낸 모두가 착한 세상은
나사 하나 빠져보이고 너무 밋밋해
취향 맞으면 재밌게 볼 수 있겠지만
내 취향은 아닌듯. 그래도 책이 쉬워서 앉은 자리에서 300쪽 한 권 다봄
음영은 거의 없고 유독 밝은 부분만 비춰주는,
조금 유치하게 느껴졌던 책
스토리 전반에 악의다운 악의 하나 없어서
선의도 조명받지 못함.. 여기서 그려낸 모두가 착한 세상은
나사 하나 빠져보이고 너무 밋밋해
취향 맞으면 재밌게 볼 수 있겠지만
내 취향은 아닌듯. 그래도 책이 쉬워서 앉은 자리에서 300쪽 한 권 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