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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부터 24시까지 1시간 단위로 쪼개서 그당시 이집트인들의 생활상을 지금까지 발굴되고 밝혀진 유물이나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소설처럼 각색한 팩션이야
예를 들면 파라오 누구누구의 0-1시, 어부 누구누구의 9-10시, 건축가 누구누구의 11-12시 이런식ㅇㅇ

저자가 고고학자라 직접 이집트 왕조 무덤 발굴에 참여하기도 했고 풍부한 배경지식으로 고대 이집트 모습을 옴니버스 소설처럼 구성해서 알기 쉽고 읽기 쉽게 엮어놓음
그 당시 이집트 사회와 문화, 일상이 어땠는지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 이야기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해놨으니까 어렵지 않은 수준으로 고대 이집트 생활사를 알고싶은 덬들은 이거 한번 읽어보길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