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면 감이 오겠지만 농인(청각장애인) 작가님이 쓴 에세이야!
얇아서 가볍게 읽기 좋았어. 가볍게 읽으면서 생각은 깊이 할 수 있고. 예전에 장애 인식 관련 수업에서 농인 중 청각장애인보다 농인이라는 말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도 기억나고, 또 우리 사회가 비장애인 기준에 넘 맞춰져있다는 것도 생각하게 되더라구.
막 다 읽어서 좀 횡설수설인데 한번 읽어보길 추천!!
얇아서 가볍게 읽기 좋았어. 가볍게 읽으면서 생각은 깊이 할 수 있고. 예전에 장애 인식 관련 수업에서 농인 중 청각장애인보다 농인이라는 말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도 기억나고, 또 우리 사회가 비장애인 기준에 넘 맞춰져있다는 것도 생각하게 되더라구.
막 다 읽어서 좀 횡설수설인데 한번 읽어보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