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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읽다가 너무 가슴 아파서 덮은 책
다시 편다.
아내의 혐오가 겉으로 드러나면서 딸을 떼 놓고 그의 서재마저 빼앗으며 집에 그의 공간을 남기지 않는 부분에서 멈췄는데 그 뒤에 다른 책을 읽으면서도 계속 생각났어...
그리고 오늘 다시 그 부분을 펼쳤어
"당신은 나를 정말 증오하는군.그렇지않소 이디스?"
겨울에 어울리는 책같아.
봄에 읽다가 너무 가슴 아파서 덮은 책
다시 편다.
아내의 혐오가 겉으로 드러나면서 딸을 떼 놓고 그의 서재마저 빼앗으며 집에 그의 공간을 남기지 않는 부분에서 멈췄는데 그 뒤에 다른 책을 읽으면서도 계속 생각났어...
그리고 오늘 다시 그 부분을 펼쳤어
"당신은 나를 정말 증오하는군.그렇지않소 이디스?"
겨울에 어울리는 책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