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북유럽'이 '책린이'(책+어린이)도 책을 사랑하게 되는 유쾌한 독서 예능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11일 오전 KBS 2TV '비움과 채움 북유럽'(이하 '북유럽')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송은이, 김숙, 유세윤, 김중혁 작가가 참석했다.
'북유럽'은 셀럽들의 서재를 찾아가 잠들어 있던 책들을 깨워, 도서관이 필요한 지역에 새로운 도서관을 만드는 일명 북폐소생 프로젝트. 평소 예능계 다독왕으로 알려진 송은이, 비교적 책과 거리를 둔 책린이 김숙과 유세윤이 함께한다. 김중혁 작가가 심도 깊은 독서 지식으로 토크의 품격을 높인다.
'북유럽'은 12일 오전 11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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