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해리포터랑 빨강머리앤 키다리아저씨같이 내가 좋아하는 책 영어원서 사서 읽고 있는데 이미 내용 아는 걸 읽으니까 모르는 단어 나와도 훨씬 쉽게 유추할수있어
단어 사전찾기는 하루치 다 읽고(분량을 정해놓진 않음) 마지막에 그날 읽은 부분 빠르게 훑으면서 모르는 단어만 호다닥 찾아봐
그리고 아는데 발음을 잘 모르겠는 단어도 찾아서 한번씩 발음 들어봄
굳이 단어장 만들고 써서 외울 필요 없음 오히려 그게 더 안외워지고 스트레스ㅠㅜ
나올만한 단어라면 뒤에 또 계속 나오고 문장 안에서 이야기로 체득하는게 더 많은 단어에 대한 감을 키워주는듯
그리고 쉬운 문장이라도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면 거꾸로 작문해내긴 어려운데 원서로 영어식 표현을 계속 접하니까 좋아
번역가처럼 매끄럽게 해석 안하고 그냥 직독직해로 쭉쭉 읽는게 오히려 더 재밌더라
내가 좋아하는 책을 읽는거라 이해하고싶다 완독하고싶다는 도전의식도 갖게되고
번역판으로 수백번 본 내용인데 원서 보면 의역도 은근히 많아서 더 새로워 ㅋㅋ 작가가 이렇게 치밀하게 썼구나 와닿더라
처음에는 원서읽기가 좀 느릴수 있는데 점점 읽는속도붙으면 진짜 뿌듯해
일단 진짜 내가 여러번 읽어서 내용 잘 알고 다시 읽어도 좋아하는 책을 고르는게 중요한듯
참고로 난 영어 막 유창하게 잘하진 못함...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토익점수가 870 정도였어
그래도 좋아하는 책으로 골라서 읽기 시작하다보면 공부도 되고 좀더 수월하고 성취감도 생겨서 좋은거같아 ㅋㅋ 나는 그냥 심심해서 취미삼아 읽게됐는데 일본어 원서도 도전해보려고
단어 사전찾기는 하루치 다 읽고(분량을 정해놓진 않음) 마지막에 그날 읽은 부분 빠르게 훑으면서 모르는 단어만 호다닥 찾아봐
그리고 아는데 발음을 잘 모르겠는 단어도 찾아서 한번씩 발음 들어봄
굳이 단어장 만들고 써서 외울 필요 없음 오히려 그게 더 안외워지고 스트레스ㅠㅜ
나올만한 단어라면 뒤에 또 계속 나오고 문장 안에서 이야기로 체득하는게 더 많은 단어에 대한 감을 키워주는듯
그리고 쉬운 문장이라도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면 거꾸로 작문해내긴 어려운데 원서로 영어식 표현을 계속 접하니까 좋아
번역가처럼 매끄럽게 해석 안하고 그냥 직독직해로 쭉쭉 읽는게 오히려 더 재밌더라
내가 좋아하는 책을 읽는거라 이해하고싶다 완독하고싶다는 도전의식도 갖게되고
번역판으로 수백번 본 내용인데 원서 보면 의역도 은근히 많아서 더 새로워 ㅋㅋ 작가가 이렇게 치밀하게 썼구나 와닿더라
처음에는 원서읽기가 좀 느릴수 있는데 점점 읽는속도붙으면 진짜 뿌듯해
일단 진짜 내가 여러번 읽어서 내용 잘 알고 다시 읽어도 좋아하는 책을 고르는게 중요한듯
참고로 난 영어 막 유창하게 잘하진 못함...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토익점수가 870 정도였어
그래도 좋아하는 책으로 골라서 읽기 시작하다보면 공부도 되고 좀더 수월하고 성취감도 생겨서 좋은거같아 ㅋㅋ 나는 그냥 심심해서 취미삼아 읽게됐는데 일본어 원서도 도전해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