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아니라 정말 스포있어
어떤 덬은 주인공 부부 행동이 짜증나서
하차했다던데 그 부분 충분히 이해가 가
난 아직 미혼이고 저런게 부부라면 절대 결혼은 하지 않을거란
다짐이 들 정도였고 제정신으론 생활이 힘들어 보이는 부부였어
읽다보니 적절한 부분에서 끊고 궁금증 유발하게 하는 게
탁월했어
뒷 내용이 궁금해서 빨리 읽고 싶다 느낀 책 오랜만이었거든
에이미의 그 치밀함, 뻔뻔함, 잔인함 등등 이런 주인공은 처음이어서
놀랍고 소름이었어
초반부터 닉이 범인이 아닐 걸 알면서도 마음 한구석에선 나도 모르게
뭐 저런 녀석이 다 있나 했거든ㅋㅋ
나중엔 조금 불쌍한가 하는 안쓰러움도 들었고
속이 뻥 뚫리는 결말은 아니었지만 오히려 그런 결말이어서
뒤통수가 더 얼얼했던 거 같아
전개 속도 몰입감 전부 맘에 든 책이야
어떤 덬은 주인공 부부 행동이 짜증나서
하차했다던데 그 부분 충분히 이해가 가
난 아직 미혼이고 저런게 부부라면 절대 결혼은 하지 않을거란
다짐이 들 정도였고 제정신으론 생활이 힘들어 보이는 부부였어
읽다보니 적절한 부분에서 끊고 궁금증 유발하게 하는 게
탁월했어
뒷 내용이 궁금해서 빨리 읽고 싶다 느낀 책 오랜만이었거든
에이미의 그 치밀함, 뻔뻔함, 잔인함 등등 이런 주인공은 처음이어서
놀랍고 소름이었어
초반부터 닉이 범인이 아닐 걸 알면서도 마음 한구석에선 나도 모르게
뭐 저런 녀석이 다 있나 했거든ㅋㅋ
나중엔 조금 불쌍한가 하는 안쓰러움도 들었고
속이 뻥 뚫리는 결말은 아니었지만 오히려 그런 결말이어서
뒤통수가 더 얼얼했던 거 같아
전개 속도 몰입감 전부 맘에 든 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