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렸을 때 책을 많이 좋아하진 않았어
그냥 숙제니까 읽고, 생기부 써야하니까 읽었거든
성인된 이후로 책 읽고 싶다, 읽어야 한다는 생각은 참 많은데
책 고를 때 읽고 싶은 책보다 읽어야할 책(필독도서나 기본교양도서, 아니면 전공 관련된 비문학)을 고르는데 강박이 생기고
그렇게 고르고 나면 처음부터 읽다가 중간에 포기하게 된다ㅜㅜ
책 읽을 때 거의 완독하는지, 아니면 읽고 싶은 부분만 부분독서하는지 궁금해!
그리고 혹시 편독하는지, 그렇다면 주로 어느 장르를 많이 읽는지두
보니까 주로 어렸을 때부터 책 좋아했던 덬들 같던데
혹시 나처럼 어렸을땐 안좋아하다가 갑자기 다독하게 된 덬들도 있어? 무슨 계기였는지도 알려주라
그냥 숙제니까 읽고, 생기부 써야하니까 읽었거든
성인된 이후로 책 읽고 싶다, 읽어야 한다는 생각은 참 많은데
책 고를 때 읽고 싶은 책보다 읽어야할 책(필독도서나 기본교양도서, 아니면 전공 관련된 비문학)을 고르는데 강박이 생기고
그렇게 고르고 나면 처음부터 읽다가 중간에 포기하게 된다ㅜㅜ
책 읽을 때 거의 완독하는지, 아니면 읽고 싶은 부분만 부분독서하는지 궁금해!
그리고 혹시 편독하는지, 그렇다면 주로 어느 장르를 많이 읽는지두
보니까 주로 어렸을 때부터 책 좋아했던 덬들 같던데
혹시 나처럼 어렸을땐 안좋아하다가 갑자기 다독하게 된 덬들도 있어? 무슨 계기였는지도 알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