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책일까 고민하던 시간이 아까울만큼 재밌게 읽었어
마지막 장면에선 눈물 날 것 같았어 사실 조금 울었다 ㅎㅎ
시선의 말들에 위로를 받는 책이었어
말로 다른 사람들과 교감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 사람을 이해하는 것과 본인과 타인의 생각을 나눈다는것은 조금 다른 일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 뭘 해야 하는지 확실히 알고 있는 다른 가족들에 비해서 다른 사람에게 힌트를 얻는 태호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마음의 힐링을 얻었어
나 또한 지금의 삶이 그런것 같아서 ㅎㅎ
뭘 해야할지 선택하지 못해서 우왕좌왕 하는 느낌이 들었거든
실패하고 싶지 않아서 그런게 큰데 태호처럼 인정받기 위함이었나? 라는 생각도 들고 ㅎㅎ 소설 속에서는 매우 작게 다뤄지지만 인상 깊었어.
정말 후루루룩 읽었는데 다시 한 번 읽고 싶은 책 📚
마지막 장면에선 눈물 날 것 같았어 사실 조금 울었다 ㅎㅎ
시선의 말들에 위로를 받는 책이었어
말로 다른 사람들과 교감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 사람을 이해하는 것과 본인과 타인의 생각을 나눈다는것은 조금 다른 일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 뭘 해야 하는지 확실히 알고 있는 다른 가족들에 비해서 다른 사람에게 힌트를 얻는 태호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마음의 힐링을 얻었어
나 또한 지금의 삶이 그런것 같아서 ㅎㅎ
뭘 해야할지 선택하지 못해서 우왕좌왕 하는 느낌이 들었거든
실패하고 싶지 않아서 그런게 큰데 태호처럼 인정받기 위함이었나? 라는 생각도 들고 ㅎㅎ 소설 속에서는 매우 작게 다뤄지지만 인상 깊었어.
정말 후루루룩 읽었는데 다시 한 번 읽고 싶은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