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사주셨다던가 누가 선물해 줬다 그런거 말고 오직 내 돈만으로 샀던 책 나는 오르한 파묵의 하얀성이었어 내 경우에 그 전까지는 부모님 돈으로 샀었거든 밑에 내이름은빨강 글 있길래 파묵 생각나서 쓰는 글임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