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덬들 덕분에 모방범 완독하고 신 나서
또 몇권을 도전했는데..
우선 13.67 ..모방범같은 추리소설이라 빌려봤는데
나에겐 안맞았던거 같애.. 절반읽고 덮었어.
단편모음처럼 짧은 이야기들 묶은거라 취향 맞으면
잘 읽힐거 같더라..첫 이야기는 나도 좋았어
무코다이발관..내 예상과 전~혀 다른 이야기인데
편하고 무난하게 읽혔어.그래도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드는
꽤 괜찮았던 느낌이었어
마지막 남들 다 읽은 고전 오만과편견..ㅎㅎ
책 안읽은 내가 고전이라고 읽어봤겠니..
이참에 추천수 많은 책이라 작정하고 읽었는데
처음 100페이지 정도는 으엥? 하면서 적응하느라
정신없었고 이후부터 가속 붙으면서 흥미로워 지더라
다 읽고나선 고전들 계속 찾아보고 싶단 생각도 들었어
지난번 글 이후로 한달이 조금 안되는 기간에
두권 반을 더 읽었네.
ㅎㅎ 이만큼 읽어놓고 벌써 다독인이라도 된 듯한
뻘한 뿜뿜을 자랑하려고 왔어.
후기 쓰는것도 뭔가 보상같고 좋더라구
유치한 후기라도 계속 쓰려면 또 읽어야겠지?
책 추천해 준 덬들 모두 모두 고맙구
또 올께
또 몇권을 도전했는데..
우선 13.67 ..모방범같은 추리소설이라 빌려봤는데
나에겐 안맞았던거 같애.. 절반읽고 덮었어.
단편모음처럼 짧은 이야기들 묶은거라 취향 맞으면
잘 읽힐거 같더라..첫 이야기는 나도 좋았어
무코다이발관..내 예상과 전~혀 다른 이야기인데
편하고 무난하게 읽혔어.그래도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드는
꽤 괜찮았던 느낌이었어
마지막 남들 다 읽은 고전 오만과편견..ㅎㅎ
책 안읽은 내가 고전이라고 읽어봤겠니..
이참에 추천수 많은 책이라 작정하고 읽었는데
처음 100페이지 정도는 으엥? 하면서 적응하느라
정신없었고 이후부터 가속 붙으면서 흥미로워 지더라
다 읽고나선 고전들 계속 찾아보고 싶단 생각도 들었어
지난번 글 이후로 한달이 조금 안되는 기간에
두권 반을 더 읽었네.
ㅎㅎ 이만큼 읽어놓고 벌써 다독인이라도 된 듯한
뻘한 뿜뿜을 자랑하려고 왔어.
후기 쓰는것도 뭔가 보상같고 좋더라구
유치한 후기라도 계속 쓰려면 또 읽어야겠지?
책 추천해 준 덬들 모두 모두 고맙구
또 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