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MswMe
가족의 부재를 겪은 후의 가족에 관한 이야기야.
독서 취향이 스토리텔링이 우선인 덬들에게는 불호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이 산문처럼 시처럼 흘러가는 내용들로 쓰여져있어.
까마귀가 등장하는데 슬픔을 치유해주는 매개체라고 할까
처음 까마귀가 등장했을 땐 이 책 뭐지 싶고 거부감이 들었는데
마지막 장을 읽고 나서는 와..... 해설에 나오는 말처럼 클라이막스에서
딱 마무리가 되는데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구.
누구에게도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추천도서 카테로 썼어.
(새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이입 안될 수도 있을 것 같아)
추천사는 슬픔을 단순하지만 깊게 더 깊게 써내려간 소설이라고 할거야.
마지막은 내가 제일 좋았던 문장.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건 모든 것이야.
그것은 자아의 기본 뼈대를 이루는 것이고
아름다울 만큼 무질서하지.
그것은 자연의 여러 형태들과 수학적 특성을 공유해.
-그건 아마도 끈임없이 균형을 유지하는 법이었을 것이다.
어쩔 수 없이 속된 표현을 쓰자면: 신념
가족의 부재를 겪은 후의 가족에 관한 이야기야.
독서 취향이 스토리텔링이 우선인 덬들에게는 불호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이 산문처럼 시처럼 흘러가는 내용들로 쓰여져있어.
까마귀가 등장하는데 슬픔을 치유해주는 매개체라고 할까
처음 까마귀가 등장했을 땐 이 책 뭐지 싶고 거부감이 들었는데
마지막 장을 읽고 나서는 와..... 해설에 나오는 말처럼 클라이막스에서
딱 마무리가 되는데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구.
누구에게도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추천도서 카테로 썼어.
(새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이입 안될 수도 있을 것 같아)
추천사는 슬픔을 단순하지만 깊게 더 깊게 써내려간 소설이라고 할거야.
마지막은 내가 제일 좋았던 문장.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건 모든 것이야.
그것은 자아의 기본 뼈대를 이루는 것이고
아름다울 만큼 무질서하지.
그것은 자연의 여러 형태들과 수학적 특성을 공유해.
-그건 아마도 끈임없이 균형을 유지하는 법이었을 것이다.
어쩔 수 없이 속된 표현을 쓰자면: 신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