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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는 앨리스가 토끼를 따라 이상한 나라를 모험하듯이 몽환적인 밤거리를 걷는 앨리스 같은 순수한 아가씨를 보고
그녀를 짝사랑하는 겁많은 토끼같은 선배가 뒤에서 몰래 따라가면서
비단잉어를 그리워하는 이백씨와 텐구라고 불리며 마술하는 남자와 헌책방의 신과 감기의 신 등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인연을 맺으며
알싸한 꽃의 향이 매력있는 가짜전기부랑과 환상적인 경험들을 하게 되는 이야기야
이건 TMI지만 실제로 전기부랑술이 도쿄에 있다더라
문장이 시적으로 묘사 되어있어서 그 곳에서 마치 경험하는 것처럼 생생하게 상상할 수 있어서 바로 몰입되었고 유쾌하고 즐겁게 읽었어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왔다길래 디비디📀도 사서 봤었는데 볼만해
책 읽고 나서 한번 봐봐·ᴗ·
어떤 그룹은 이거 일본가서 읽고 너무 좋아서 헌정 음악도 만들었어
https://youtu.be/xvM2Er9VtuE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는 앨리스가 토끼를 따라 이상한 나라를 모험하듯이 몽환적인 밤거리를 걷는 앨리스 같은 순수한 아가씨를 보고
그녀를 짝사랑하는 겁많은 토끼같은 선배가 뒤에서 몰래 따라가면서
비단잉어를 그리워하는 이백씨와 텐구라고 불리며 마술하는 남자와 헌책방의 신과 감기의 신 등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인연을 맺으며
알싸한 꽃의 향이 매력있는 가짜전기부랑과 환상적인 경험들을 하게 되는 이야기야
이건 TMI지만 실제로 전기부랑술이 도쿄에 있다더라
문장이 시적으로 묘사 되어있어서 그 곳에서 마치 경험하는 것처럼 생생하게 상상할 수 있어서 바로 몰입되었고 유쾌하고 즐겁게 읽었어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왔다길래 디비디📀도 사서 봤었는데 볼만해
책 읽고 나서 한번 봐봐·ᴗ·
어떤 그룹은 이거 일본가서 읽고 너무 좋아서 헌정 음악도 만들었어
https://youtu.be/xvM2Er9Vt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