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묘사가 무척 예쁘고 아픈애가 건강해지는 책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읽음.
난 주인공이 두명인줄 알았는데 세명이네ㅋㅋㅋ커서보니까 메리랑 콜린 넘 불쌍함 아동학대ㅠㅠ
방치당하던 애들이 건강해져서 애들답게 건강하게 노는 모습을 보니 찡하더라ㅠㅠ
정원묘사는 다시봐도 실감나고 넘 예쁘고 음식묘사는 하이디급이네 나도 소어비여사표 갓 짠 우유에 따뜻한 빵ㅠㅠㅠ
우울증은 현대인의 병이라 생각했는데 책에서 우울증에 대해 다루고 요즘이랑 똑같은 이야기를 해서 신기했음
좋은생각 많이 하기 잘 먹고 일찍 자고 낮에 나가서 햇볕쬐고 운동하기ㅇㅇ
'얘야, 네가 장미를 가꾸는 곳에는 엉겅퀴가 자랄 수 없단다.'
우리모두 마음 속 장미를 열심히 가꾸도록 하자ㅎㅎ
그리고 이 책만 번역을 그렇게 한건지 모르겠는데 붉은가슴울새 시점 챕터에서 울새가 자기 암컷을 짝꿍이라고 말하는거 넘 귀여웠음ㅠ
초반에 깜둥이 하인 어쩌구에 흠칫했지만 옛날 소설이니까ㅋㅋㅋ그거 빼곤 다 좋았어
몰랐는데 소공녀 작가였네ㅇ0ㅇ고난을 이겨내는 여주인공 소설을 잘 쓰시는듯
난 주인공이 두명인줄 알았는데 세명이네ㅋㅋㅋ커서보니까 메리랑 콜린 넘 불쌍함 아동학대ㅠㅠ
방치당하던 애들이 건강해져서 애들답게 건강하게 노는 모습을 보니 찡하더라ㅠㅠ
정원묘사는 다시봐도 실감나고 넘 예쁘고 음식묘사는 하이디급이네 나도 소어비여사표 갓 짠 우유에 따뜻한 빵ㅠㅠㅠ
우울증은 현대인의 병이라 생각했는데 책에서 우울증에 대해 다루고 요즘이랑 똑같은 이야기를 해서 신기했음
좋은생각 많이 하기 잘 먹고 일찍 자고 낮에 나가서 햇볕쬐고 운동하기ㅇㅇ
'얘야, 네가 장미를 가꾸는 곳에는 엉겅퀴가 자랄 수 없단다.'
우리모두 마음 속 장미를 열심히 가꾸도록 하자ㅎㅎ
그리고 이 책만 번역을 그렇게 한건지 모르겠는데 붉은가슴울새 시점 챕터에서 울새가 자기 암컷을 짝꿍이라고 말하는거 넘 귀여웠음ㅠ
초반에 깜둥이 하인 어쩌구에 흠칫했지만 옛날 소설이니까ㅋㅋㅋ그거 빼곤 다 좋았어
몰랐는데 소공녀 작가였네ㅇ0ㅇ고난을 이겨내는 여주인공 소설을 잘 쓰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