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책을 읽기엔 너무 때묻고 현실에 찌들었나봐..... 덬들한테 추천받고 읽은 책인데 영 몰입이 안 되고 공감도 안 됐어ㅠㅠ
내용은 아주 간단해 눈이 보이지 않는 주인공이 하루에 100엔씩 받으며 물건을 보관해주는 보관가게를 운영하는 내용이야
평소에 편독하지 않으려고 다양하게 읽는데 이 책은 한없이 잔잔하고 내용의 흐름이 두루뭉실해서 지루했고 '내가 느끼기엔' 꾸며낸듯한, 작위적인 순수함이 느껴져서 약간 거북했어...ㅠ
또 인물들의 감정선도 공감이 안됐던거 같아
책을 덮고나서 든 생각은 대체 이 가게 주인은 무슨 돈으로 관리비를 내는가? 였어...ㅋㅋㅋㅋㅋㅋ정말 나 뼛속까지 현실적이다
내가 궁금한건 혹시 이 책을 읽은 덬들은 어느 부분에서 감동했고 인상깊었는지 궁금해서! 그 감정을 나눠보고 싶어!!
내용은 아주 간단해 눈이 보이지 않는 주인공이 하루에 100엔씩 받으며 물건을 보관해주는 보관가게를 운영하는 내용이야
평소에 편독하지 않으려고 다양하게 읽는데 이 책은 한없이 잔잔하고 내용의 흐름이 두루뭉실해서 지루했고 '내가 느끼기엔' 꾸며낸듯한, 작위적인 순수함이 느껴져서 약간 거북했어...ㅠ
또 인물들의 감정선도 공감이 안됐던거 같아
책을 덮고나서 든 생각은 대체 이 가게 주인은 무슨 돈으로 관리비를 내는가? 였어...ㅋㅋㅋㅋㅋㅋ정말 나 뼛속까지 현실적이다
내가 궁금한건 혹시 이 책을 읽은 덬들은 어느 부분에서 감동했고 인상깊었는지 궁금해서! 그 감정을 나눠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