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츠타야서점 창업자
마스다 무네아키가 쓴 책인 '지적자본론'은
일단
개인 사업을 시작하고 싶은, 시작하려는, 혹은 하고있는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해.

굳이 본인이 서점을 운영하지 않더라도 ㅋㅋ
사업가로서 기존의 통념이 아닌 다른 시야를 제안함.

나는 이 책을 읽고 마스다 무네아키의 다른 책도 다 읽어봤는데
지적자본론이 그의 경영철학을 짧은 내용에 가장 잘 담은 것 같았음.

서점이라는 공간을 마치 도서관과 카페처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문화적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인물이고
우리나라 서점의 현재 모습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이 인물이 서점이라는 공간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교보문고를 ㅋㅋㅋ
상상해보면서 읽으면
사업에 1도 관심없는 덬들도 충분히 가볍게 술술 읽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