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최근에 읽기 시작한 책인데
<다시 사랑하기 위한 말들> 이야!
다시 사랑하고 싶은 덬들,
사랑에 상처받았던 덬들,
봄인데 따뜻하고 감성적인 에세이 읽고싶다! 하면
꼭 읽어봤으면 좋겠어!
표지 일러스트부터 되게 이쁘지않아??
표지부터 확 끌려서 읽기 시작했는데 너무 좋더라
말로만 좋다고 하면 안믿을수도 있으니까
내가 마음에 들었던 글귀들
조금 소개할게!
프롤로그인데 이 말이 너무 좋더라고.
최근에 이래저래 일도 안풀리고
집에서 눈치도 보이기 시작해서
나는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면 나는 사랑 속에 살고 있다는 말,
사소한 것 같지만 그 안에 다 사랑이 있다는 것.
너무 좋지않아??
그리고 이건 '다시, 나를 더 사랑하는 법' 이라는 파트에 나오는 건데
내 시간, 내 하루, 내 인생을 내 마음대로 하는 것
마음처럼 잘 안되지만
이것만큼은 내 마음대로 하는게 좋은거니까.
내가 소개한 글들 외에도 좋은 글 많으니까
봄에 감성에세이 읽고 싶으면 꼭 읽어봤으면 좋겠어서 추천하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