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은 지난 8주간 ‘조선변호사’를 통해 다채로운 면모를 선사,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게 만들었다. 그는 수려한 비주얼로 극중 조선시대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사극 장르에 몰입도를 높인 것은 물론, 사랑스러운 미소부터 애절한 눈물, 단단한 목소리까지 연주의 면면을 선보여 캐릭터의 서사에 이입하게 했다. 이처럼 또 한 번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한 김지연이 앞으로 나아갈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지연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출처-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8546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