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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명품 보컬 보아, 하현우, 린이 ‘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의 가을 특집 방송에 출연한다.
SBS 파워FM(107.7Mhz) ‘러브게임’은 10월 30일부터 한 주간 가을 특집 방송 ‘이 목소리 어텀(Autumn)?’을 진행한다. 이번 특집 방송에는 가을과 어울리는 명품 보컬 가수 보아, 하현우, 린을 초대했다.
30일 방송에는 ‘아시아의 별’ 보아가 출연해 자리를 빛낸다. 보아는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SBS ‘더 팬(THE FAN)’에 합류해 최근 첫 녹화를 마쳤다. 9집 정규앨범 ‘Woman’ 발매도 앞두고 있어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보아는 그동안의 근황과 새 앨범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11월 2일 방송에는 ‘음악대장’ 하현우가 출연한다. 첫 솔로 앨범 ‘이타카(Ithaca)’로 컴백하는 하현우의 라디오 출연 소식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어 6일에는 ‘감성 보컬’ 린이 출연한다. 린은 3년 만에 정규 10집 앨범으로 컴백한다. ‘러브게임’에서 린은 이번 새 앨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매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이번 가을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세 명의 뮤지션과 함께하는 특집 방송 ‘이 목소리 어텀(Autumn)?’은 10월 30일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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