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와 나 (U&I) : 경쾌한 신디사이저 사운드의 신스팝
2. Good Love : 펑키한 드럼과 부드러운 피아노, 재미있는 기타 요소들로 구성된 사랑스러운 팝
3. 습관 (I want you back) : 이별 후에도 그리운 마음에 습관처럼 연인을 찾게 되는 아련한 가사
4. Like it : 첫 눈에 반한 상대에게 도발적이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내용의 가사가 인상적인 R&B 퓨처베이스 댄스 곡
5. Encounter : 끝을 예측할 수 없는 위험한 사랑에 뛰어드는 밝은 분위기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곡
6. 홧김에 (Irreversible) : 순간의 감정으로 이별을 맞이한 연인의 현실적인 이야기
7. Little More : 연주자들이 즉흥 연주를 즐기는 ‘재밍(Jamming)' 처럼 보컬과 코러스가 잘 어우러진 피아노와 브라스 스트링 사운드
8. If : 보컬리스트 보아의 부드러운 음색으로 연인의 실수를 이해하려는 마음을 솔직하게 풀어낸 곡
9. No Limit : 쳇바퀴 같은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한번쯤은 자신을 위한 시간을 보내자’라는 의미있는 메시지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