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도 보아는 15주년이라 짱멋진 어른이었고, 난 너무 늦게 입덕했나... 하던 그런 팬이었는데, 벌써 10년이나 됐다는걸 깨달음. 우와 시간 진짜 빠르고, 너무 늦게 입덕해서 작았던 마음이 지금은 나를 얼마나 바꿨는지, 그리고 보아는 또 아직도 얼마나 아름답고 멋진지. 갑자기 혼자 벅차오름ㅠ 혹시 지금 보아 좋아하게 된 점핑이들이 있다면 지금도 안 늦었음. 하루라도 더 일찍 더 오래 좋아하자.
잡담 키마립으로 입덕했는데
288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