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t Takes Two (자작곡)
리드미컬한 드럼과 빈티지한 감성이 더해진 어반 힙합 장르. 여름밤의 불꽃 같은 사랑을 표현한 가사.
2. How Could (자작곡)
쓸쓸한 감정의 미니멀한 리듬 위 감성적인 기타 사운드를 더한 팝 R&B 장르. 오랜 연인의 이별 이야기를 덤덤하게 해석.
3. Don't Mind Me
강렬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 끝난 관계에 더 이상 간섭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보아의 단호한 느낌의 중저음 보컬로 표현.
4. What She Wants
세련된 기타 사운드와 R&B 감성의 팝 댄스 곡. 변명뿐인 연인을 후회 없이 사랑한 만큼, 이별 앞에 쉽게 끊어내겠다는 내용.
5. Up And Down
그루비한 리듬과 마이너한 무드의 R&B 팝. 사랑에 휘둘리며 균형을 잃고 모든 걸 걸게 되는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그려낸 섬세한 감정선.
6. Like I Like
밝고 에너지가 느껴지는 신스 사운드의 댄스 곡. 감정을 당당하게 표현하며 상대의 마음을 이끌어내는 통통 튀는 귀여운 자신감.
7. Hit You Up
브라질리언 펑크 기반의 경쾌한 댄스 곡. 흥을 더하는 브라스 사운드와 퍼커션 리듬이 어우러져 청량한 에너지를 전달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지금 이 순간을 함께 즐기자는 메시지.
8. crazier (title)
보아가 작사, 작곡에 참여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청량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팝 펑크 장르 보아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
지금 이 시대를 유쾌하게 비틀고 세상 앞에서도 당당한 태도와 자신감을 표현한 가사
9. Clockwise (팬송! ㅠㅠ)
따뜻한 피아노 사운드와 보아의 감성적 보컬이 어우러진 발라드 장르로,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소중한 사람들과 앞으로의 시간도 함께 나아가고 싶다는 가사를 통해 ’점핑보아’(공식 팬클럽명)를 향한 보아의 진심 어린 고마움과 애틋함이 전해지는 팬송이다.
10. Healing Generation
6/8 스윙 리듬과 80’s 신스 텍스처가 돋보이는 소울 팝 장르 곡으로, 불안과 삐뚤어진 감정을 서로의 온기를 통해 치유해 나간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곡
11. Love Like This
따듯한 무드의 트랙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팝 곡으로, 운명 같은 사람을 만나 이젠 어떤 두려움도 없이 사랑하는 이와 영원히 함께하고자 하는 내용을 보아의 감미로운 보컬로 풀어낸 곡
(순서는 트랙순서가 아닌 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