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콘이랑 앨범은 꼬박 챙기지만 주변에 덕메가 있다든지 따로 막 팬활동 열심히는 안해서..
올해 막 난리 났었을 때 상황도 잘 모르겠고 걍 기사만 보고 겁먹어서
이번이 혹시 마지막콘일까 싶어도 막 아니길바래서 오히려 안가고 싶었는데 눈 딱감고 갔다왔거든
근데 너무 좋았다 시간 순삭이라서 너무 아쉬워 진짜 많이 웃고 눈물도 쫌 나고 너무너무 좋았어
이번에도 다같이 때창하고 응원봉 흔들고 이런게 너무 재밌고 신나서
또 보고싶다는 얘기하고 싶어서 독방 와봤어💛 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