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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onair [형광펜]) “온 세상 다정한 놈 다 죽여 놓을까.“ 10 03.24 328
320 onair [형광펜]) “내가 그냥, 회사원은 아니지 않니.” 3 03.24 301
319 onair [형광펜]) 너는 전 시대의 행운이자 동시대의 악몽, 후세대의 벽이 될 거야. 2 03.24 188
318 onair [형광펜]) 여명에서 황혼으로 달려가는 게 우리네 삶이지. 3 03.24 157
317 onair [형광펜]) 난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4 03.24 165
316 onair [형광펜])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그로서는 이해할 수 없었다. 그 애의 애정을 배분받는 것들을 다 치웠는데... 왜 제게 돌아오는 몫이 더 늘어나지 않는 것인가? 5 03.24 161
315 onair [형광펜]) 안망했어 우리 9 03.24 299
314 onair [형광펜]) 죽일 거야. 소원을 들어주지. 백 년 동안 무수히 동침한 인연을 봐서 갈기갈기 찢어 주겠어. 5 03.24 187
313 onair [형광펜]) 새까만 어둠에 뒤덮인 미색. 기울인 고개, 흐르는 검은 머리카락. 그린 듯이 웃는 눈, 그 사이의 무저갱 같은 검정. 천천히 벌어지는 파리한 입술, 하얀 치아, 끌어 내리는 듯한 목소리.  3 03.24 466
312 onair [형광펜]) 동기. 꿈. 뮤즈. 그리고 사랑이 말했다. 2 03.24 118
311 onair [형광펜]) ” 아니, 어쩌면……. 그 말을 듣고 입꼬리가 좀 경련했던 것 같기도 하고, 갑자기 눈을 마주치기 어려워졌던 것 같기도……. 어쩌면 생각만큼 의연하진 않았을 수도 있겠다.“ 2 03.24 109
310 onair [형광펜]) "으응" 3 03.24 229
309 onair [형광펜]) “나도 게이 될 예정이니까… 기다려.” 6 03.24 474
308 onair [형광펜]) "반소매 코튼 티셔츠 네 벌과 스웨트 셔츠 두 벌, 저지 팬츠 세 벌, 레디투웨어 스웨트 셔츠 한 벌과 저지 팬츠 한 벌, 총 열한 점 1,552만 원입니다.” 4 03.23 223
307 onair [벨석함]) 가이드형아가 너무 인기많아서 갓기는 너무 힘들어요(˘̩̩̩ε˘̩ƪ) 4 03.23 530
306 onair [형광펜]) 분명 상냥한 말투인데 명령처럼 느껴졌다. 3 03.23 151
305 onair [형광펜]) 따끈따끈한 콩나물 3 03.23 138
304 onair [형광펜]) “안 질려서 내가 너무 미안해?” 4 03.23 262
303 onair [형광펜]) “너랑 나 사이에 사랑이 가당키나 해?” 8 03.23 367
302 onair [형광펜]) 「내 순결을 가져갔잖아.」 「…….」 「책임지라고.」 3 03.22 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