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공이... 서로 이해관계로 맺은 혼약이지만 내 생에 배우자는 이 사람 뿐이니 사랑은 하지 못해도 부부간의 도리를 다해 예의를 지키고 잘해주자!!!
하면서 평범한 남편 노릇을 잘 해...예의도 지키고...스킨십은 식 이후에 차근차근 하자고 말해줌
수도 마찬가지라 예의 잘 지키고 도리 다 하고 아 사랑은 없지만 이런 배우자를 만나다니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면서 잔잔바리 지내고 있었는데
공이 수를 진짜 사랑하게 되어버린거!
원래 성격은 집착도 쩔고 욕심도 있고 그런 걸 사회적인 포장으로 잘 감싸고 있었는데 진짜 사랑하게 되니까 자기도 모르게 포장이 벗겨지려고 해서 당황...
그러면서 어쩔 줄 몰라하는 와중에도 쟁취하고 싶으니까 열심히 들이대고 어필해서 결국 쌍방되는거...이런 거 없을까?
중요한 건 공이 초딩스럽거나 지랄발광하진 않았음 좋겠어! 어른의 선결혼후연애물에 실은 공이 보이는 성격이 다가 아니엇던 그런 흐름이 보구싶은 거라...
오메가버스도 상관 없는데 혹시 있을까? 까다롭지 미아내ㅜㅜ 절대 안 지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