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다가 되게 공감가는 댓글 있었는데
'요즘 글도 쇼츠화 되어가는 와중에 너무 귀중한 소설'
이었음
읽는 사람들이 다 비슷한 생각 갖고있는거임
연재물들 특히 무연작은 무조건 초기 트래픽 모으려고 인기 키워드에 양산형 양념치기 전개로 10편씩 올려서 투베 공식용 글 만드는데
이세계 전근은 그 공식이 전부다 비껴나감.
서양물에 도시 행정 이야기가 주된 스토리에 로맨스 전개 느리고 하루에 한두편씩만 업로드함
문체도 스토리 전개용으로 짧게 설명문st로 끌고가는게 아니라 수식 많고 긴 문장임
그런데도 너무 재밌고 잘썼음
이런 작품 너무 오랜만에 보고 잘되길 바래서 영업글 쓰게 된거.. 적어도 나는 그랬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