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키스하다 말고 손 씻고 온 거지??!
재겸이 어리둥절한 얼굴로 활짝 열린 문을 바라볼 때였다. 잠시 희미한 물소리가 들리는가 싶더니 윤태희가 다시 방 안으로 돌아왔다. 그에 재겸이 고개를 홱 돌려 윤태희를 쳐다보았다. 윤태희의 손끝에서는 물기가 떨어지고 있었다. 재겸 앞으로 다가온 윤태희가 몸을 굽혔다. 재겸의 목에 둘러져 있던 수건을 스르륵 빼내더니, 손의 물기를 꼼꼼히 닦았다. “손 씻었어?” “응.” “갑, 갑자기 왜?” 혼불 8권 | 톨쥬 저 리디에서 자세히 보기:
나도 궁금하다 재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