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하게 정록이편에 서서 황가를 적대시하지 않는 게 너무 답답했거든
그런데 후반부까지 가니까 그런 승찬이가 너무너무 좋음...
정록이한테 빙의해서 황가 부셔버려 죽여버려 하지 않아서 좋아
자신이 황가와 맺은 10여년의 세월을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내버리지 않는 게 좋음ㅜ
결국에는 정록이편에 서는 걸로 충분한 것 같아
양쪽 사이에서 승찬이의 스탠스가 너무 이해되고 승찬이가 그런 애라서 좋음ㅜㅜ
중간에 읽으면서는 왜저러냐 욕했는데ㅜㅋㅋ 나를 매우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