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으로 달릴때는 사실 막화때 철진이 이해못해서 너무하다 생각했거든
근데 다시 재탕하니까 철진이 감정이 완전히는 아니어도 이해가됨...ㅜ사실상 저 안에서는 몇년,몇달은 커녕 진짜 시간이 얼마 안흘렀던거라 민우가 철진한테 초반에 대했던 심하고 무심했던 행동들이 머리속에 또렷하게 있었을듯
주변 상황때문에 민우가 암만 후회한대도 제3자의 눈으로 보는거랑 다르게 민우를 완전히 믿을 수도 없었을거같고 계속 불안정함과 불안감을 안고 지냈는데 한순간에 폭발해버린거같아 그리고 궁예지만 그 카메라 부신거 보면 혹시 그걸로 찍었던거 본거 아닐까싶기도...결국 자기는 사랑받는게 아니었다고 느낀거같달까
첨에는 이러고 휴재하시면 어떡해요 작가님ㅠㅜ이었는데 긴 시간 두고 차분하게 다시 복습하니까 놓쳤던 타임라인이나 감정선이 보여서 더 슬퍼짐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