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ㅠㅠㅠㅠㅠ
너무 울어서 눈이 다 부었다 ㅠㅠㅠㅠ
외전까지 보고 후반부 한번 더 봤는데
두 사람이 주고 받은 대사들과 표정 행동
하나씩 다시 보면서 한시간 내내 울었어 ㅠㅠㅜ
막시밀리언은 도망치고 살아남아도
눈이 보이지 않은채 평생 숨어 살아야하는
비참한 삶이 동반됐을거고
사랑하는 사람까지 위험하게 만들 수 있으니
역사에서 사라져야 할 황태자로서 마지막 결정 이해는 되는데
그래도.. 진에게는 너무 너무 잔인한 결말이네
나라면 혼자 남아 그렇게 못 살아갈거 같아
진짜 심하게 감정이입 돼서 내가 반송장 된 기분..
외전도 있길래 사실 살아있지 않을까?
회귀하거나 환생해서 다시 재회하지 않을까?
이런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봤거든 ㅎㅏ..
싫은가 진? .. 천번이라도 ..수천번이라도 가겠으니
여기서 또 눈물 터졌다 ㅅㅂ 외전이 더 슬프고 더 잔인해 ㅠㅠㅠㅠ
분위기 고급스러운 작화까지 진짜 미침 ㅠㅠ
처음엔 다 보고 너무 슬프면
밝은 코믹 장르 하나 보고 자야지 했는데
지금 아무것도 눈에 안들어와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