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0몇편까지는 수가 공 앞에서 망신살 뻗치는 장면이 여러번 나와서 힘들었는데ㅋㅋㅋ 공수가 계속 만나고 엮여야하니까 계기를 만들어주는 방식이 수가 공 앞에서 안하던 행동이나 실수같은걸 한다던지 하는식이어서...
수가 지나치게 미인이어서 너만 엮이면 성별도 잊고 다들 미치잖아 하는 분위기인 것까지 더해서, 후반가면서는 주변 인물들이 너무 투머치로 느껴짐
공수 섹텐은 진짜 좋고 신승혁 캐릭터도 좋은데 나한테는 이 딥한 분위기가 다소 버겁다🫠
수가 처해왔던 상황이 너무 무거워서 그거에 완전히 몰입해 읽을 수 있으면 괜찮은데 약간만 삐끗하면 어려워지는듯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잘 끝났고 이후에는 나올 빌런도 없을거 같아서 외전은 볼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