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어어무 현실적이니까 불호다 인물들이 살아 숨쉬는 거 같고 입체감도 있어서 매력적이긴 한데, 난 약간 종이게이쪽이 더 맞나봐 ㅋㅋ 현실 그대로 나오니까 (정치인, 연예인, 부동산시장, 현실이슈 등등등) 진짜 현실에 존재하는 인물 같아서 내외하게 되네(물론 공수 둘 다 엄청 유니콘이긴 함) 난 비엘은 좀 현실과 떨어진 종이게이쪽이 취향인가봄 ㅋㅋ
리뷰에 퀴어소설 같다고 하던데 왜 그런 리뷰 달렸는지 이해는 하겠음 근데 퀴어소설 같지는 않고(게이문화나 커뮤게이용어는 안 나와) 오히려 현대소설 같다고 하는게 맞을듯 트럼프 8만전자 10만전자 부동산이슈(경기도에 아파트 사봤자 소용없고 무조건 서울 살아야된다고 서울 부동산만 남는다는 대사 보고 살짝 현타옴 ㅋㅋ)등 적나라하게 나오는 편
현실이 그대로 반영됐기 때문에 약간 시대감(?)이 느껴진 것도 있어 그때 쓰던 밈이나 유행도 그렇고 작중에서는 공이 삼전 8만원에 들어가서 조롱받았는데 지금은 완전 무릎에서 산거니까 ㅋㅋㅋ (부럽다......) 톡톡 튀는 대사나 담백하고 깔끔한 문체는 좋았지만 나는 현대배경이어도 한국대 나온 종이게이들이 더 취향인걸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