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네네! 하면서 해맑게 아무것도 모르는 척, 안본 척, 안들은 척 일만 하니까 내가 곰 같다고 뒷담화 한 것도 다 앎 ㅋㅋㅋ
앞전 회사에서 애사심 가지고 열정 쏟아봐야 돌아오는 게 없다는 걸 경험해서 일부러 그런 건데 ㅋㅋㅋㅋㅋ 한 년은 내가 지 엄청 존경하는줄 알더라ㅋㅋㅋㅋㅋ
그렇게 무시하던 제일 어린 내가
근로기준법 미준수, 부당해고, 직장 내 괴롭힘으로 지방노동위원회에 진정 넣고 정신적 스트레스로 산재신청까지 하겠다 할 때 다들 무슨 생각했을까
사장은 직원 한 명 말만 듣다가 합의금 나가고
작정하고 나이값 못하던 여자 둘은 한참 어린 나한테 고개 숙이고
걔들은 모르겠고 난 희열을 느낌ㅋㅋㅋㅋㅋㅋ
합의금 받고 차례대로 사과도 받고
권고사직으로 나와서 실업급여도 받고
오늘 월급날이라 지난달 월급+연차수당+퇴직금까지 받으니까 든든하고 좋당ㅋㅋㅋ
아 통장 보니까 너무 행복해 ʕ๑ᵕᴗᵕ๑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