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이는 맥주 캔을 가볍게 흔들며 고개를 비스듬히 기울였다. 찰랑, 소리로 봐선 반쯤 남은 모양이다. 정태의가 손을 내밀자 그는 이내 눈치채고 자신이 들고 있던 캔을 건네었다. 장난감을 받아 든 어린애처럼 환한 얼굴을 하고 꼴깍꼴깍 맥주를 마시는 정태의를 보고 피식 웃는다.
패션 (PASSION) 6권 (완결) | 유우지 저
말로 하지 않아도 다 아는 저 익숙한 행동
먹다 남긴 거 자연스럽게 먹기
애교 개끼는 태이 보고 귀여워 죽으려고 하는 일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