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ㅍ있음ㅋㅋㅋㅋ
권영한 왜들 그렇게 욕하는지 알았다
나 정말 4권 막바지에 도현아 그냥 떠나자 많이했다 고만해라
진심으로 그냥 도현이 다른 호인 만나길 바람
이건뭐 벽도 아니고ㅠㅠㅠㅠㅠㅠ
의외로 구찐사는 전혀 신경안쓰이네
걍 권영한 약혼자 도현 이 셋 관계에서는 그냥 권영한이 개쓰레기일뿐
정윤하도 넘나 피해자 느낌이라.
솔직히 권영한이 너무 하남자라 그런가 여긴 공약혼자한테 구찐사라고 하기도 미안함ㅋㅋㅋㅋ
아니 정윤하 아니었음 2년째에도 못만났을거 아냐 어쩔뻔했어
권영한 진짜 정윤하한테 명절마다 선물세트 보내라고
심지어 성격도 대인배에 시원시원하면서 다정하고 상황파악잘하고 자기한테 중요한것도 잘 알아
공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라 오히려 아까움 파혼해서 잘됐고 결혼축하해요
말은 안하지만 권영한이랑 도현이 그렇고그런사이인거 몰랐을리가 없을거 같은데 끝까지 대인배모드였다
그래도 권영한 막권 외전까지 가서 용서하긴했어
2년동안 도현이 안찾은건 빡치긴하는데
얼굴까지 올라왔는데도 화기도 안없애고 다른사람 안만나고 수절한건 괜찮았어
끝까지 보니까 진짜 공이 자각이 늦고
엄청 인내심이 강하고 고집이 세다는게 느껴서서
캐릭터 빌드업이 잘되어있는 느낌이었어
처음에는 또라인감? 저렇게까지? 싶었는데ㅋㅋ
자라온 환경도 그렇고 도현이한테 착각하는거라고 했지만
착각은 본인이 하고 있었던.
오히려 경험없는 도현이가 감정에 관해서는 똑똑이고
경험 많고 약혼자까지 있어도 권영한은 헛똑똑이었음
난 원래 후회공물에서 수가 호로록 용서해주는거 좋아하는 편이라
도현이가 빨리 용서해주는것도 괜찮았어
맘식었음 모를까 좋아하는 마음 남았으면 본인을 위해서라도 빨리 화해하고
달달발닦개 모드로 가는게 더 낫더라고
가뜩이나 도현이는 자기파괴적인 성향이 없잖아 있어서
너무 고생하지말고 빨리 행복해지길 바랬어ㅠㅠ
후반이랑 외전이 좀 짧긴한데 후반부 달달한것도 좋았음
해프닝 외전도 짧지만 권영한 절절함 잘보이고, 기억이 없어도 여전히 권영한 좋아하는 도현이도 귀엽고
외전 더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