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언니가 둘째 임신했다고 엄마통해서 소식 들리길래
잘됐다~~ 하고 말았는데
몇주 뒤엔가 꿈에 사촌 언니가 애기 태어났다고
막 행복해하면서 한 번 안아 보라더라고.
그래서 포대기 채로 안겨주길래 받았지.
근데 언니가 안고있을땐 괜찮았거든?
내가 애기를 안는 순간 너무 무거워서 바닥으로 떨어뜨릴 뻔 한거야.
애기 얼굴을 보니까 애기는 애긴데,, 애기가 돌이야.
근데 그걸 나만 알고 그 상황 다 본 언니도 아무렇지않게 생글생글 웃는거..
그러고 깬 동시에 나는 이 꿈을 아예 잊었어
며칠 뒤 엄마한테 사촌 언니 유산됐단 얘길 듣고 갑자기 꿨던 꿈이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