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아쉬웠던거
1. 스크롤 웹툰의 단행본편집으로 인한 컷분배
이컷과 저컷이 같이 있어야 연출적으로 느낌이 배가되는 장면들이 있는데 단행본에서 컷분배하면서 분리가 되서 스크롤웹툰으로 봤을때의 느낌이 감소되는 느낌이 있었어 또 스크롤웹툰에선 전신이 다나오는데 전신이 잘려서 그 느낌이 안산다거나 이런것들ㅇㅇ
갠적으로 처음부터 단행본판으로 작업한뒤 다시 스크롤웹툰 편집거치는 일부웹툰 작가들 왜 그러는지 알겠더라
그리고 이게 지금은 5권인데 컷분배만 알차게 잘했다면 3~4권으로 줄었을수도?라는 느낌이 들었어
작가님도 스크롤웹툰 먼저 작업하고 단행본편집하다보니 이렇게 된거같은데 작품 많이 그릴수록 이런것도 실력이 늘거라 생각이 듬
2. 종이재질 자체의 문제로 인해 저채도 색감이 인쇄가 되면서 확 죽어버림
이건 내가 다른 웹툰 단행본 사면서도 느낀건데 특히 이런 저채도색감 작품들이 인쇄되면서 색감이 확 죽는게 아쉬웠음...ㅠ창백한말 웹툰도 단행본 색감이 이렇게 인쇄되면서 죽어서 1권이후 소장을 안했거든
고채도의 반짝반짝 웹툰보다 저채도위주로 색감쓰는 웹툰들이 좀 이런게 심한거같더라 몇몇페이지는 화면으로 봤을때 저채도의 한복의 화사함이 시커멓게 인쇄된채 나와서 진짜 아쉬웠어
갠적으로 칼과꽃은 지금 컬러판도 괜찮지만 흑백만화풍이어도 정말 괜찮았겠다는 생각을 했어
결론은 칼과꽃은 템포가 긴작품이라 이북단행본으로 봐도 괜찮은거 같은데 이게 나오는 작품이 드물어서 나올진 모르겠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일본은 칼과꽃 이북단행본이 있는거같더라고ㅎ
5권까지 소장한김에 후기써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