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철 아저씨랑 평화깅이랑 같이 보내겠지..
너무 기대된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인철이는 근사한 레스토랑 예약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평화가 더 이상 외롭지 않게 살면 좋겠다
평화가 잃을 게 없어서 막 사는 것 같아서 짠햐..
연말을 주평과 함께해서 너무 좋다 ㅠㅠ
오늘이 평화 생일이라 오늘로 시즌 마무리가 될까 염려가 되긴 하지만 얼른 저녁이 왔으면 좋겠어 ㅠㅠ 이제 12시간도 안 남았따 정말
근데 진짜 둘이 쌍방 되는 거 너무 기대되지 않아? 서로 너무 안 맞는 둘이, 송문동? 일이 없었다면 절대 만나지 않았을 둘이 만난 게 너무 재밌다 정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