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 베타
인철 - 열성알파
권수 - 우성알파
명선 - 극우성알파
평화 너무 베타스러워 눈을 봐라 그럴 사람이다(? 평화체육관 관원들 중에서도 형질인 일부 있어서 가끔 불의의 사고 일어나는데 힛싸 맞아 벌벌 떨며 바닥에 웅크리듯 쓰러지는 오메가 힘도 별로 안들이고 부축해서 2층 사무실로 데려가는거 ㅇㅇ 안에서 문 잠그고 있으라 하고 나 올때까지 절대 열지 말라는 관장님 성경이한테 약 사오라고 문자 보내고 다시 1층으로 내려가서 알파들 진정시키는거ㅋㅋㅋ 그 중 양아치쓰레기같은 알파 1이 무슨 당연한 권리 요구하듯 당장 문 열라면서 계단에서 버티는데 안광없는 동태눈으로 조용히 글러브 꺼내드는 관장님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주니어 챔피언 이름값 제대로 하셨다네요
주인철은 누가 봐도 우성알파로 보이는데 열성알파이고 이거에 컴플렉스 가지고 있다는 설정(클리셰 맛있다) 의원들도 그렇고 보좌관들도 좀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거의 우성알파인데 신경안쓰는척 하지만 은근히 스트레스 받음 알파들은 서로의 냄새 역겨워해서 알아서 조절 잘 하고 다니는데 차권수 인철이 앞에서는 기싸움 걸듯이 일부러 조절안해서 만나면 머리아파짐 차권수 향 몰라ㅠ 뭐 묵직하고 강렬하고 뭐 있잖아 하여간 존나 우성스러운 향임(알오물 많이 안봄 주의) 인철씨는 시원한 소나무향 뭐 이런거 어울림 왜 이것도 아재같지 미안ㅋㅋㅋ 담배향이랑 어우러지면 꽤괜일거 같음
인철씨 열성이라도 러트 있을거 아냐 열일하는데 방해돼서 제대로 안 풀고 억제제로 일년 넘게 러트 잠재우다가 평화한테 얘기 좀 하자고 체육관 2층 사무실로 쳐들어온날 부작용으로 러트 개세게 와서 가슴부여잡고 거칠게 숨내쉬며 무릎꿇는 인철씨ㅠ 원래 알오물 다 급떡 보려고 보는거잖아요? 남은 음식...아니 아저씨는 평화가 맛있게 먹었습니다ദ്ദി( ◠‿◠ ) 일생 형질인들의 삶 궁금하지도 부럽지도 않았는데 주인철에게 감정 생기면서 알파든 오메가든 뭐든 좋으니 나도 아저씨 향 맡아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 그러다 형질변환 일어나서 알파로 각성해도 좋고 영원히 베타로 남아도 좋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