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라는 공통점은 있는데ㅋㅋ
카이사르는 어른스럽고 애정표현도 잘하고 연상이라 이원을 귀여워하면서 우쭈쭈하는 느낌도 있음ㅋㅋ 자각도 빨리하고 이원 감정도 좀 기다려주고(대신 총 쐈지만)
일레이는 안좋은 트라우마도 없고 가족도 화목해서 구김살도 없고 자기가 생태계 최고생명체라는 자신감이 강해보임ㅋㅋ 상황파악이나 머리가 잘 돌아가는데 가끔 훼까닥 하는듯.
제냐는 아예 좀 결여되고 야생동물 같은 느낌. 표현도 서툴고 자기 감정도 모르고 카이사르랑 일레이랑 다르게 택주한테 계속 너가 나 잡았잖아 좋다고 해짜나 나 책임져죠 하고 찡찡거리는 느낌ㅋㅋ
수 셋은 너무 달라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