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뇌절이야 오해ㄴㄴ
거기서 택주 짝사랑한 유나현도 제냐보고 바로 눈치채잖아
택주 어머니는 택주도 못알아보는 자기 악필을 유일하게 읽을 수 있을정도로 택주한테 극진한데 과연 몰랐을까 싶음ㅋㅋ
국정원에서도 윤종우도 의심하는데 어머니가 몰랐을까 싶고..
나는 그냥 눈치챘는데 아들 성격상 모르는척 한다고 느낌..
왠지 러시아어도 쫌쫌따리로 배우셔서 조금 알아들을지도ㅋㅋ
난 그래서 외전이나 3부 나오면 어머니한테 걸리거나 고백하는씬도 보고 싶더라. 그리고 제냐네 형들 앞에서 둘이 꽁냥거리다가 볼로쟈랑 바짐이 식겁하는거+올가가 쟤네 또 저러네 이러는것도 보고 싶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