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도 존나 쎌 거 같고 ㅋㅋ 그런데 이런 애들이 상대방 때문에 변화하는 과정 이게 또 존잼이잖음 지금 전개가 그 변화의 시발점 부분같아서 너무 재밌고 기다리느라 피말림 ㅠ
안평화는 어플로 사람 만나던 거 보면 일회성 만남 추구에 좀 자주 만나는 파트너 있었어도 감정교류 일체 안 했던 것 같은데 주인철이랑은 한번 잤지만 스토리상 앞으로 지겹도록 엮일 수밖에 없어서 너무 기대돼고(심지어 옆집이야 ㅁㅊ)
주인철은 이상하고 미친 어린 남자와의 충격적인 씬+거기다가 그 어린 남자는 지금보다 훨씬 인간적이었던 과거의 주인철에게 큰 충격을 준 사건의 피해자(?)로 추정...ㅋㅋㅋㅋ
아어떡해
손내려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