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실의 제안이랑 브로큰로망스클리셰 봤어 장르는 다른 쪽인데 둘 다 작가 필력이 좋다고 느꼈음ㅇㅇ헤복은 약간 읽으면서 영상 재생되는 것 처럼 느껴지게 이야기를 잘 끌고 나간다는 느낌이었고 곽겨자는 되게 가벼운 장르로 봤는데 수 캐해가 되게 좋았어 수가 내가 본 꽃밭 중에 제일 꽃밭인데 그게 세상을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오히려 반대인? 상처받지 않으려고 어쩔 수 없이 학습화된 무력함 방어기제로 인한 꽃밭이어서 좀 짠하고 좋았다 아무튼 글을 재치있게 잘 쓴단 느낌 아무튼 개인적으로 극적인 설정인데 고구마없는 술술템이 취향인데 이런 것도 잘 맞고 좋은 작가들 발견해서 넘 좋음ㅋㅋ
잡담 최근에 글 잘쓴다고 느낀 작가들 둘 있는데 헤복이랑 곽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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