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회사 택배기사가 그날 배송 있으면 전화오는데
일때매 못받았더니 네번이나 전화했더라
전화 받으면 별 얘기 하지도 않아
집에 있냐 곧 도착하니까 문 미리 열어놔라 <매번하는말
주택이고 집에 항상 사람있어서
문 안열어준적 없지만 저건 그럴수도 있다치는데
어쩔땐 몇군데 들렸다가 갈거니까
그렇게 알고 있으란 전화도 함 ㅋㅋㅋ 대체 왜?
그리고 물건 반품할때는
아침 7시~8시쯤 전화와서 오늘 갈거라고 얘기함
아침에 바빠죽겠는데 전화 안받으면 두세번을 해
그 택배회사랑 뭔 사건이 있었던것도 아닌데
왜 저렇게 전화하는지 모르겠어
배송이고 반품이고 당일에 문자도 보내면서
전화는 왜 자꾸 하는건지
이런 경우 난 처음인데 그럴수도 있는 정도면
내가 마인드컨트롤 할라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