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표지라고 해야하나 거기에 그려진 머리날리는 여태주가 너무 느끼해보여서계속 안보다가 할인하길래 암생각 없이 질렀는데물가의밤 미쳤네 ㅠㅠㅠ볼 수록 한 회차씩 줄어드는게 아까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