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보기엔 부족할 거 없고 돈도 친구도 많고 성격도 쾌활하고 인생에 대단한 트라우마도 없는데 자낮수임ㅠ
쟤가 왜 저럴까? 이해를 못하다가도 이해를 가게 만들음
현실적인 범주라 어딘가에 이런 사람 있을거 같은 그런 느낌이...ㅜ 숨기고 사느라 눈에 띄지 않지만 생각해보면 적지 않게 있을 거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
그리고 뭔가 로코로코하고 브이로그 재질..? 이랄지 암튼 호로록이고
죽어도 제 타입 아닌 애를 사랑하게 되는 그 과정이.. 좋구...
알파X알파라 첫섹 개같이 망섹인... 것도 재밌고
공이 좀 많이 없는 타입인 것도 나한텐 점수 땀 건실하고 착하고 다정하고 정병없는 모범생 갓생러
쓰다보니 먼가 말이 길어졌는데 호작임 유명작가의 젤 언급적은 작이지만 옙.. 난 좋음
관심있음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