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 복숭아 소년 맞음.
나는 잘 보던거고 솔직히 솥방 인기작은 아니고 마이너한 내용이라 ㅎㅂㅎ 갈리는것도 이해가. 연재를 계속 하는게 ㄹㅈ에서 얼마나 손해인진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작가랑 차기작을 안하는것도 아니고 연재 중인 상태어서 마무리 해달라고 하는건 좀.. 그러네.
이러면 독자들 입장에서도 누가 마이너한 작품을 연재로 봐?
내가 보는거 연중 당할수도 있는데.
플랫폼이 손해보는건 당연한거냐 하면 그정도는 감수하고 운영해야되는게 맞다고 봄. 손해없는 투자가 어딨냐.
갑작스러운 실직인데 작가들도 얼마나 당황스러울지.
작가들 시녀짓 하고 싶은게 아니라 같은 노동자로서 안타까운 마음도 있고 연재 보던 독자로서 내가 보던거 연중 당하는거에 대한 황당함도 있어서 글 써봄
